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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블시티 스포츠 뉴스] 고진영의 자신감 “샷도, 컨디션도 모두 좋다”, 세계 1위 릴리아 부와 최고선수 대결


겜블시티 스포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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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블시티 스포츠 뉴스] 고진영의 자신감 “샷도, 컨디션도 모두 좋다”, 세계 1위 릴리아 부와 최고선수 대결


“샷감도 좋고, 몸상태도 모두 좋다.”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출격에 나서는 고진영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즌을 연다.


고진영은 22일부터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해 통산 1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LPGA 개막전 등 2개 대회를 건너뛰고 베트남에서 훈련해온 고진영이 나서는 올해 첫 대회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도 태국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로 실전감각을 올린 다음 싱가포르로 옮겨 이어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통산 5번째 세계 1위에 오르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출발을 앞두고 고진영이 에이전시인 세마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알린 컨디션은 최상이다. 고진영은 지난달 시작한 베트남 전훈에서 비거리 늘리기와 스윙 가다듬기에 집중했다. 2023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56.7야드(83위)를 기록한 고진영으로서는 장기인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티샷 거리를 조금 더 늘리고자 했다.


지난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5월)에서 2승을 거둔 이후 후반기 하향세의 원인이 된 몸상태도 훨씬 좋아졌다. 손목, 무릎 등에 이상을 느꼈던 고진영은 평소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이례적으로 “몸이 아주 좋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고진영은 22일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1위인 릴리아 부(미국),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163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켜 이 부문 최장기간 기록을 보유한 고진영이 현 세계 1위와 벌이는 맞대결이라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전년도 성적을 바탕으로 출전신청을 낸 72명이 나흘 동안 컷탈락 없이 우승상금 25만 5000달러(약 3억 4000만원)를 놓고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을 다툰다. 세계 1위 릴리아 부를 비롯해 셀린 부티에(3위·프랑스), 인뤄닝(4위·중국), 고진영, 찰리 헐(8위·잉글랜드), 김효주(9위) 등 6명의 톱10 선수가 도전장을 냈다.


역시 시즌 첫 대회에 나서는 김효주를 비롯해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 세계 15위 양희영, 최혜진, 김세영, 김아림, 지은희 등 한국선수 11명이 출전한다. LPGA 통산 5승중 3승을 이 대회(2015, 2017, 2019년)에서 거둔 양희영이 올해 4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릴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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